
1년전 오늘의 나를 생각해 보면 내가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했다.
2007년 1월 4일 난.......머했지.?
아. 호주에 있었다. 아마 태즈매니아? 시드니? 에 있었을 꺼다.
난 오랫동안 집을 떠나 한 여행으로 지치고, 향수병에 젖어있었지.
그때 한국에 돌아가서 해야할일, 할일에 들떠 있기도 했고,
복학 후에 어떻게 적응을 하며, 취직은 또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기도 했다.
1년이 지난 지금,
어느것은 약속대로 해냈고, 어떤 건 이것저것 핑계로 하지 못했다.
역시 적응력하나는 끝내줘서 한국의 취업난에 치이는 취업생의 적응도 완벽하다.- 이건좀 슬프다
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, 그때 걱정 고민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는걸 보면
나도 그런 고민을 감당해낼 수 있을만큼 1년전보다 조금은 더 컸나부다.
아직 낯선 2008년이 왜케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해가 될꺼란 기대감에 차오르는걸까.
음. 느낌좋아